건설 분야는 타 산업 분야에 비해 디지털화가 비교적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설 현장은 방대한 지역에서 공정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수행하는 현장 모니터링은 효율적이지 못하며 또한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어 안전 확보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에, SIRIUS는 건설 현장관리에 있어서 이러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서, 회사가 보유한 독자기술을 적용하여 드론이나 로봇의 자율주행과 AI 자동 손상탐지·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사람이 직접 점검을 수행하지 않고도 건설 현장관리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1980년~1990년대 경제성장기에 집중 건설된 시설물과 건축물이 노후화되어 안전한 이용을 위한 점검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시에라베이스의 SIRIUS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점검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건설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3 스마트건설 EXPO』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발표회>

이번 『2023 스마트건설 EXPO』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의 자격으로 참가한 스마트안전 컨퍼런스에서 김송현 대표님은 ‘SIRIUS, 시설물 및 건설현장 자동 점검 및 모니터링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SIRIUS의 3D 자율운영, AI 손상탐지·분석, 웹 기반 운영시스템을 소개하였으며, 현장에 적용한 사례를 통해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로봇 점검·모니터링의 자동화 서비스에 관한 기술, 사업화, 협업 등에 관해 참가자들과 활발히 소통한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시에라베이스 부스 내 전경>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시에라베이스는 건설 분야의 기업, 연구소, 대학,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SIRIUS가 어떻게 그러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시에라베이스는 국민 생활 속에서 안전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제품) 개발에 노력하여 스마트건설의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